도의회 환복위 ‘일·가정 양립 실현’ 현장 온도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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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환복위 ‘일·가정 양립 실현’ 현장 온도 체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10.2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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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전북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현지의정활동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최찬욱) 소속 위원들은 23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와 전북육아종합지원센터를 찾아 ‘일·가정 양립 실현’ 현장의 온도를 체감했다.
이날 위원들은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전반적인 기관 운영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동 센터에서 운영하는 주요 프로그램인 커피바리스타자격증, 초보컴퓨터자격증, 홈패션 과정의 교육장 등을 둘러보고 참여 수강생들로부터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어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교육인 클로버부모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도내 보육지원 및 일과 가정의 양립 실현에 대한 현장을 체감했다.
최 위원장은 “여성이 살기 좋은 세상, 아이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나가는 대표기관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며 “소관 상임위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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