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사회적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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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사회적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10.2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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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LINC+사업단은 지역의 사회적경제 기업 활성화 와 확산을 위해 교내 3개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지난 23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주대 내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는 전라북도보조기기센터(센터장 신현욱),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차경희), 전주대 사회적기업 두드림(대표 송재흥)의 기관장 및 대표와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관들은 향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생태계 조성과 참여 및 역할 강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 연구, 포럼 등 관련 활동의 추진,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 지원 및 확산을 위한 활동의 추진, 기타 지역공동체 발전 및 지역문제 해결 방안 모색 등에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주송 단장은 “LINC+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각 기관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현안 문제 해결 등을 위하여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며, 아울러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기관들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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