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먹거리 선순환체계‘푸드플랜’수립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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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먹거리 선순환체계‘푸드플랜’수립 박차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10.2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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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자립도시 군산건설과 푸드플랜 수립을 위한 초청강연회 개최

군산시는 25일 농업인회관 강당에서 김경구 군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농업인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자립도시 군산건설과 푸드플랜 수립을 위한 초청강연회’를 갖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추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강연회는 지역민의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하고, 지역농산물의 선순환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농업?농촌의 지속 발전 가능성을 증대하는데 목적이 있다.

‘먹거리, 농업, 그리고 푸드플랜’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회의 강사로 나선 길청순 지역농업네트워크 경기?제주지사장은 푸드플랜 수립의 의의와 필요성 및 푸드플랜의 선순환체계 방안에 대한 기본방향을 설명했다.
김병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초청강연이 군산시가 푸드플랜 계획을 수립하는데 있어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현 정부의 목표와 발맞춰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목표로 푸드플랜 계획을 수립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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