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부안군지부 등 농촌일손돕기 실기
상태바
농협 부안군지부 등 농촌일손돕기 실기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10.25 1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와 부안중앙농협(조합장 신순식), 농협경제지주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재도)는 지난 24일 수확철을 맞아 부안군 상서면 우덕리 소재의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참석한 범농협 직원들은 고구마와 콩 수확, 고추밭자재철거, 양파정식작업 등 다양한 농촌일손돕기활동을 펼쳤다.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한 수확기에 구슬땀을 흘리며 바쁜 일손을 도와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배인태 지부장은 “바쁜 업무에도 참여한 범농협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 한해 자연재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농가들을 위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의 시름을 다소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