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시 마실길 걸으며 추억 쌓았어요”
상태바
“고종시 마실길 걸으며 추억 쌓았어요”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10.28 1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 고종시 마실길 사진추억 걷기 행사 성료

완주군이 주최한 고종시 마실길 사진추억 걷기 행사가 전국에서 많은 동호인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27일 열린 행사에는 문원영 부군수를 비롯해 우리길 고은걸음, 길따라 도보여행 등 400여명의 동호인과 시민이 함께했다.

행사는 위봉사에서 위봉폭포, 시향정 등 10.5km 구간을 걷는 것으로 진행됐다.     
숲 해설가 12명이 함께하면서 고종시의 유래 및 생태이야기 등을 들으며 위봉사와 위봉폭포를 탐방했다.

또한, 코미디언협회의 코미디언과 시조시인 이선녀, 3명의 사진작가와 함께 하면서 곳곳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벤트도 열려 감성과 추억을 남기는 기회를 마련했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매년 걷기행사를 개최해 새로운 길 문화를 창조하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