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종합홍보책자 「진안고원여행」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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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종합홍보책자 「진안고원여행」발간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8.10.2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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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도 영화가 되는 곳, 진안의 다양한 매력 한권에 담아 =

진안군이 진안의 명소와 매력을 한권에 담은 종합홍보책자인「진안고원여행」을 발간했다.

군에 따르면 1998년부터 매년 홍보책자를 발간해 왔으며, 기존 제작본의 내용을 변화된 상황에 맞게 수정 보완해 제작하고 있다.

12.5cm×20cm 크기로 올해 새롭게 발간된 책자는 약 130쪽 분량에 전면 칼라 인쇄로 약 2천부가 발간됐다.

느끼고 즐기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사진 위주로 보기 쉽게 제작해 진안만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최신 사진과 새로운 관광명소를 1년여 동안 새롭게 업그레이드했으며, 특히 올해는 테마별 분류로 구독자 편의를 도모했다.

책은 진안을 대표하는 △마이산과 △용담호 △테마별 관광명소(산/강과계곡/길/역사문화/꽃/포토존/체험) △관광코스 △축제 △진안홍삼 △농 특산물 △기타정보 등 8개 테마로 나눠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담은 수준 높은 사진을 비롯해 주요 명소마다 설명을 곁들여 진안에 대한 흥미와 호감도를 높였다.

또한 대한민국 홍삼특구에 걸맞게 진안홍삼에 대한 설명과 진안인삼, 홍삼한우와 진안고추, 버섯, 진안고원 막걸리 등 농특산물에 대한 정보도 담겨 있다.

마지막 장에는 접이식 관광지도를 첨부해 한눈에 진안을 알아볼 수 있도록 도왔다.

군은 책자를 방문객 안내 시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실과소?읍면에 비치하고, 주요 관광명소와 종합관광안내소에도 비치해 관광객들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국내외 교류행사나 관광객 유치 등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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