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이진호 과장, 발전기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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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이진호 과장, 발전기금 후원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10.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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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이진호 과장이 부친의 유언에 따라 예수병원 발전기금 1천만원을 후원했다. 고(故) 이양근 전 부이사장은 평소에 예수병원 암센터에 큰 관심을 가지고 현재 진행 중인 예수병원 암센터 건축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양근 전 부이사장의 아들인 예수병원 피부과 이진호 과장은 10월 25일에 예수병원을 아끼고 사랑한 고인의 뜻을 받들어 예수병원 암센터 건축을 위해 예수병원 발전기금 1천만원을 후원했다. 
전북지역 의료계의 산증인이며 전북대학병원 병원장을 역임한 이양근 전 부이사장은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예수병원 알레르기센터장을 맡아 천식,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 등으로 고생하는 환자 치료에 매진하는 한편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예수병원 이사회 부이사장을 맡아 봉사하며 예수병원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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