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면, 자매결연지 세종시 아름동에서 우수 농산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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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면, 자매결연지 세종시 아름동에서 우수 농산물 홍보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8.10.2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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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지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용진)에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세종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개최된 “제4회 아름별 가족축제”에 자매결연기관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사면은 세종시 아름동으로부터 특색있는 체험공간을 제공받아 지사면에서 생산된 품질 좋고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했다.

 

 특히 군의 대표식품이기도 한 치즈와 고추로 만든 생산품(피자, 장류식품)을 판매로 농민들의 판로 확보에 기여했을분만 아니라 도농간 상생협력 및 우호를 다졌다.

 

 이번 아름별 가족축제에 지사면을 초청한 유은규 아름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사면과 아름동의 교류행사를 통하여 소통과 화합분위기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초대를 받은 이혜윤 지사면장은 “직거래 나눔장터를 통하여 지사면 특산품인 치즈와 장류식품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양 자치단체가 동방자로서 상호 협력해 공동번영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임실군 지사면과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은 2017년 12월 5일 도농간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으며, 활발한 상호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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