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임한나 대학원생, 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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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임한나 대학원생, 우수논문상 수상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10.2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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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건강성 유아교사 창의적 인성 미치는 영향 연구

전북대학교 임한나 대학원생(아동학과 사진)이 최근 이화여대에서 개최된 2018 한국보육지원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회에서 임 대학원생은 ‘근무기간의 조직 건강성이 유아교사의 창의적 인성에 미치는 영향: 놀이교수효능감의 매개효과 검증(지도교수 채진영)’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유아의 창의성 증진을 위해 유아교사의 창의적 인성이 중요하며, 이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근무기간의 건강한 조직풍토가 선행되어야 함을 경험적으로 증명했다.
아울러 이러한 관계에서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중심 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유아교사의 놀이교수 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함으로써 교사의 자질 향상을 위한 조직건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필요한 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정책제언을 함으로써 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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