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59)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제18대 전북대학교 총장 1순위 임용후보자로 선출됐다. 전주덕진구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3차 결선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동원 교수가 56.84%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전북대학교는 교육공무원임용령에 따라 11월14일까지 교육부장관에게 두 명의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국립대 총장은 장관급으로 교육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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