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여자좌식배구단,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동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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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여자좌식배구단,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동메달 획득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8.10.3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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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종목 전라북도 종합 2위 달성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좌식배구 경기에서 전북여자좌식배구단이 창단 5년 만에 동메달을 획득했다.여자선수들의 동메달로 전북은 배구종목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익산시를 중심으로 26개 종목에서 전라북도 시·군으로 분산되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고창군에서는 남자부 3명, 여자부에 2명이 주전으로 출전하여 남자부는 6위, 여자부는 동메달을 획득하였으며 배구종목 종합2위의 성과를 얻었다.대회를 총괄한 정종만(고창군장애인복지관장)종목담당관은“이번 대회에는 고창군청, IL센터, 장애인복지관직원, 지역에서 운영위원으로 참여해준 분들이 너무 잘 도와 주셔서 타 시·도 선수단들에게 칭찬을 많이 들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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