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여성새일센터, 취업스킬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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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여성새일센터, 취업스킬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호응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10.3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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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여자 만족도 높아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미란)에서는 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자 및 일반구직자 등의 취업자신감 회복과 구직기술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매월 상시로 운영한다.
올해 마지막인 제18기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여성 노동시장의 변화에 대한 정보 제공 및 탐색, MBTI 성격검사 및 진로탐색, 자기소개서, 직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무료로 운영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재취업을 고민하는 경력단절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수료증 발급과 구직활동 2회가 인정된다. 또한, 수료 후에도 취업을 위한 지속적인 상담과 취업알선 및 직업교육훈련 연계 등 맞춤형 진로설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미란 센터장은 “2018년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가 및 취업상담 등 자세한 사항은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540-411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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