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통합방위태세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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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통합방위태세 확립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8.10.3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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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충무·화랑훈련 상황보고회 실시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비상사태를 가정한 2018 충무·화랑훈련 실시에 따른 상황보고회를 31일 군청 상황실에서 실시했다.
상황보고회는 유기상 군수, 제8098부대 2대대 강승협 대장과 고창경찰서, 고창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상황보고가 진행됐다.

지난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라북도 일원에서 진행 중인‘2018 충무·화랑훈련’은 비상대비계획 전반에 대한 점검과 반복 숙달을 통해 지자체 중심의 민·관·군(軍통)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하고 주민의 안보의식 고취와 안보공감대 확산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는 통합방위 종합훈련이다.
유기상 군수는 상황보고회에서 “나라가 위기에 봉착했을 때마다 분연히 일어서는 의(義)의 고장임을 마음속에 새기고 비상사태 조치사항에 대해 숙달하는 시간이 되도록 훈련에 남다른 각오로 임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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