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공동체, 한 자리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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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공동체, 한 자리 모인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11.0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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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이서·상관 등 2권역 어울렁더울렁 한마당 오는 3일 개최

완주지역 공동체들의 어울림 행사가 펼쳐진다.

 완주군은 지난달 삼례, 이서, 상관, 구이, 소양지역 공동체들이 참여하는 1권역 공동체 어울렁더울렁 한마당에 이어 2권역 행사가 오는 3일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2권역은 봉동, 용진, 고산, 비봉, 화산, 경천, 운주, 동상지역으로 봉동읍 둔산공원 축구장에서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한 마을, 아파트, 창업공동체, 협동조합 등 45여개 공동체와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예정이다.

어울렁더울렁 행사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올해부터는 이서 혁신도시에 소재한 한국전기안전공사와도 함께해 체험행사가 더욱 풍성해졌다.

마을, 아파트, 창업공동체, 협동조합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체험, 주민참여 프리마켓, 에어바운스, 미끄럼틀 등 놀이체험과 공동체 대항 윷놀이 경연대회도 열어 공동체들의 화합도 다질 계획이다.

이일구 2권역 공동체교류협의회 회장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동체와 주민이 하나 되는 어울렁더울렁 한마당이 될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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