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에서 순수미술의 지평을 열고자, 완주예인전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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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에서 순수미술의 지평을 열고자, 완주예인전 두 번째 이야기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11.0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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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의 2018예술인창작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은 완주미술협회‘완주예인전’이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삼례문화예술촌 ‘모모미술관’에서 펼쳐진다. 완주미술협회 ‘완주예인전’은 20여명 이상의 회화, 조소, 판화 등 순수 미술분야 작가의 특색있는 작품을 전시하여 완주군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완주지역 순수 미술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마련했다.최용선 완주미술협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완주지역의 순수 미술인의 창작 활동이 활성화되어 완주의 건강한 예술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완주군민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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