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물류학과 원승환 교수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제 26회 물류의 날을 기념해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및 전문가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켜 물류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상식은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군산대학교 원승환 교수는 국토교통부 글로벌물류인력양성사업의 군산대학교 사업책임자로 사업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물류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원승환 교수는 물류관련 연구개발 과제 및 용역을 지속적으로 수행, 물류분야 정책과 기술 고도화에 기여했고, 물류 관련 분야 다양한 연구 성과로 물류 분야의 학술적, 정책적, 기술적인 발전에 기여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