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 署 덕진지구대, 노인복지관등 방문, 보이스피싱 및 교통사고 예방교육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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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 署 덕진지구대, 노인복지관등 방문, 보이스피싱 및 교통사고 예방교육 박차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11.0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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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경찰서(서장 이후신) 덕진지구대(대장 박용연)가 노인복지관 등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예방 교육 실시주위의 눈길을 끌고 있다.덕진지구대는 연말을 맞이하여 주민의 평온한 일상과 ‘국민과 함께 하는 경찰상 확립’의 일환으로 최근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와, 교통사고 예방 홍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특별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노인대상 범죄 중 사기의 한 유형인 보이스피싱과 수시로 발생하는 교통사고등의 위험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개 되었다. 지난 달 31일 덕진지구대 김은종 순경은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덕진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 30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과 더불어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또한 관내 현금다액 취급업소, 금융기관등과 핫-라인을 정비, 특이사항 발생 시 경찰기관에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게 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유사시 총력대응을 위한 역량결집 기반을 구축하였다. 박용연 덕진지구대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해마다 급증하는 가운데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보이스피싱등 신종사기범행과 교통사고 예방에 완벽하게 대비하여 시민의 치안체감 안전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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