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와 함께한’ 안전한 자전거 트래킹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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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와 함께한’ 안전한 자전거 트래킹 성황리에 마쳐
  • 이준호 기자
  • 승인 2018.11.0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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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익산문화재단, 11월 3일 학생의 날을 기념하여 자전거 트래킹 개최
(재)익산문화재단(이사장 정헌율)에서는 지난 3일 악생의 날을 기념하여 전국지역문화재단 역량강화사업 <문화로 칙칙폭폭>의 일환으로 근대문화자원 자전거 트래킹 및 백일장을 진행했다. 이날 자전거로 시내권을 통과해야하기 때문에 특정 사고우려 거점에 대해 익산경찰서 교통경찰의 적극적인 협조와 친절한 안내로, 출발에서 마무리까지 단 한 건의 사고와 민원이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익산경찰서는 익산에서 진행되는 익산서동축제 및 제99회 전국체전 전야행사인 무왕행차 시민퍼레이드, 국화축제 등 문화행사와 관련한 교통 안내에서도 체계적이고 친절한 교통안내로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이상주 익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익산시를 찾는 관광객 및 교통 안내가 필요한 문화행사 등 참가자 안전을 위해 적극 교통관리 협조 및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익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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