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훈 도의원, 고향후배들에게 진로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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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훈 도의원, 고향후배들에게 진로 특강 실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11.0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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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 신기한 잡이야기2’ 통해 고향후배들에게 특강 실시
전북도의회 두세훈(완주2)의원은 지난 10월 29일 완주진로교육센터가 주최한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기한 잡이야기2’에서 참석, 모교인 완주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실시했다. 두 도의원은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시골소년이 변호사를 거쳐 도의원이 되기까지 역경을 솔직하고 진정성 있게 풀어내 학생들에게 큰 울림을 줬다. 구체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하고 싶은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없었던 어려웠던 시절 ‘변호사’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막노동을 하면서 버티며 꿋꿋이 꿈을 좇아 결국엔 완주군 개업 1호 변호사가 됐고 완주군을 대표하는 도의원 된 자신의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담담하게 전달했다. 두 의원은 참여한 학생들에게 “꿈을 가지고 노력하라, 포기하지 않으면 꿈은 반듯이 이루어진다”라며 “도시에 비해 열악한 교육환경이지만 굴복하지 말고 용기와 끈기로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두세훈 의원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서도 봉서초교, 고산중 등 완주군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특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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