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중앙본부 정례조회서 다수의 상 싹쓸이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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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중앙본부 정례조회서 다수의 상 싹쓸이 쾌거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11.0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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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지난 1일 중앙본부 정례조회에서 전북의 범농협 임직원이 자랑스러운 조합장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문별 수상인으로는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에 부안중앙농협 신순식 조합장, ▲지도사업우수농협 장계농협(조합장 곽점용)·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 ▲축산경제대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 ▲계통사료판매달성탑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서충근)이 각각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지부장상에는 이문식 고창군지부장이 수상했다.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과 전주원예농협(조합장 김우철)은 지도사업우수농협으로 선정됐으나 2분기 이미 수상으로 금차 시상에서 제외됐다.
이 밖에도 ▲특별사업추진우수 익산농협 심옥희 계장보·동계농협 박강철 과장대리 ▲숨은일꾼상 양곡자재반 이철오 차장 ▲축산발전유공 축산사업단 소섭 차장이 차지하면서 전북농협의 명예를 높였다.
유 본부장은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다수의 상 수상에 수상자와 임직원에게 축하와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북농협 임직원은 더욱 더 노력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심혈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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