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평화1동과 전주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진행한 ‘동화속 나라의 상상공작소’가 아동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지난 5일 활동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5명의 아동들은 동화 구연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동화책을 읽고, 동화 속의 내용을 중심으로 공예체험활동을 하면서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를 키웠다.
이에 고호진 평화1동장은 “동화공예 체험활동은 아동들의 숨은 재능을 이끌어내 마음껏 꿈을 펼치도록 돕는 장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아동들의 전인적 발달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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