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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동 소각발전시설 반드시 막겠다"
김승수 시장, 환경오염 고민 부족 사과… 인허가 과정 공익감사 청구 등 대응 밝혀
2018년 11월 05일 (월) 17:53:24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 김승수 전주시장이 5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팔복동 폐기물 고형연료 소각발전시설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실상 발전시설을 지어놓고 자원순환시설이라고 억지를 부리는 업체의 주장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 김승수 전주시장의 일성이다.
아울러 법적 다툼에 있는 팔복동 폐기물 고형연료 소각발전시설에 대해 시민건강을 위협하는 장애물로서 끝까지 대응해 반드시 막아낼 것을 밝혔다.
김 시장은 5일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소송에 강력 대응하는 한편, 지구단위계획 적용 등 통해 환경오염시설을 차단키로 하고 관련 대책기구를 만들어 자구적으로 노력하고 정부차원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 할 것”이라 밝혀 전주시의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김 시장은 “일련의 행정처리 과정에서 택지개발 등 주변 여건 변화와 환경 전반에 끼칠 영향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이 부족했던 점”에 대해 시민들에게 사과했다.
이어 사실상 발전시설을 지어놓고 자원순환시설이라고 억지를 부리는 팔복동 폐기물 고형연료 소각발전시설 업체와의 소송에서 강력히 대응할 뜻을 밝혔다.
나아가, 팔복동 공단지역에 더 이상의 환경오염 우려시설이 들어오지 않도록 이르면 내년 상반기 안에 지구단위계획을 적용키로 했다.
특히 이와는 별도로 “일부에서 제기중인 인·허가과정 의혹에 대해 전북도와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으며, 시민들께서도 주민감사를 청구할 수 있다”면서 “필요하다면 저를 포함한 모든 관계자들을 수사해 의혹을 밝히는 것도 불필요한 논란을 막는 방법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시장은 “팔복동 산업단지는 준공 당시에는 도시 외곽이었으나 지금은 신도시개발로 주거지역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수십 년 된 공단의 환경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정부차원의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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