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성송체육회관 보수·보강 완료 새 단장
상태바
고창군 성송체육회관 보수·보강 완료 새 단장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8.11.07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 5억 투입…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관으로 ‘탈바꿈’

준공 후 15년이 경과한 고창군 성송체육회관(성송면 판정리)이 쾌적하고 편리한 문화·체육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군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공공체육시설 개·보수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민체육진흥기금 등 총 5억원을 투입하여 지난 4월부터 보수·보강 사업을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체육회관은 샤워장과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은 물론 음향시설과, 체육관 바닥, 지붕을 정비하여 군민들의 다양한 체육활동 공간 제공과 이용 편의를 높였다.
성송체육회관은 인근 성송초, 고창남중 재학생들의 방과 후 실내체육활동과 주민들의 문화·체육공간으로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노후 체육시설에 대해서 지속적인 유지관리 및 보수·보강 등을 해 나가겠다”며“쾌적한 체육시설로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군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