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완산구는 덕진구청 강당에서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게임제공업 대표자를 대상으로 ‘2018년 게임제공업 대표자 교육’을 지난 8일 실시했다.
일반게임제공업 및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일명pc방) 등 관내 482명의 게임제공업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완산경찰서 원웅연 생활질서팀장의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위반에 따른 단속사례, 나영주 변호사와 대한게임문화협회 서동근 사무총장의 게임물의 이해 및 영업자 준수사항, 덕진소방서 방호구조과 박준수 소방장의 영업장 소방안전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에 양연수 덕진구청장은 “앞으로도 게임제공업 관련 대표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홍보 및 계도를 통하여 건전한 게임문화를 정착하고,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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