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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경제학 시민참여 늘려야
2018년 11월 08일 (목) 18:09:04 전북연합신문 jbyonhap@daum.net

올해로 4회째인 ‘2018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 전주’가 열리고 있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삶은 행복이다. 이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일방적인 행복은 없다는 것이다.
전주시가 추구하는 ‘사람’, ‘생태’, ‘사회적 경제’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기 전 시민들의 인식개선에 노력해야 한다.
슬로시티의 재지정으로 전주시는 명실 공히 느림의 미학과 인간적인 삶을 표방했다. 그러나 산업사회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들은 이 운동에 대해 같이 함께할 여력이 없어 보인다. 아직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행복한 경제에 대해 낯설어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시민동참을 이끌어 낼 묘책을 찾아야 한다.
따지고 보면 ‘행복의 경제학’이라는 게 인간의 기초적인 삶의 행태이다. 강당에서 강연하고 주제만 발표할 게 아니라 시민들에게 문제를 제시하고 의견을 물어야 한다. 필요하다면 전주시 조례를 통해서라도 전주만의 독특한 행복의 경제학을 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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