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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내년 예산 3조4691억원 편성
전년比 4.6% 증가… 급식 질 향상 단가 인상 등 계획
2018년 11월 08일 (목) 18:26:51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2019년도 전라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편성해 9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도교육청이 제출한 2019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18년도 본예산 대비 1,534억원(4.6%) 증가한 3조 4,691억원으로, 인건비 및 학교(급) 신증설비 등 필수경비 반영과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교육복지 사업 지속 추진, 재정건전성 제고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이 18년도 보다 1,495억원(5.2%) 증가한 3조 415억원, 지방자치단체 및 기타 이전수입은 116억원(3.5%) 증가한 3,433억원, 자체수입(33억원 증가) 및 전년도 이월금(110억원 감소)은 77억원(8.3%) 감소한 843억원이다.
세출예산은 정책사업별로 인적자원운용 1조 5,427억원, 교수-학습활동지원 2,789억원, 교육복지지원 3,653억원, 보건·급식·체육활동 1,146억원, 학교재정지원관리 5,788억원, 학교교육여건개선시설 3,447억원, 평생직업교육 68억원, 예비비 및 기타 243억원 등 교육일반으로 2,373억원을 편성했다.
학교신설비는 2019~2021년도 개교예정인 전주양현초 등 13개교에 1,001억원, 공립유치원·초·중학교 학급증설에 127억원, 신설학교 개교경비 40억원 등 모두 1,168억원을 편성했다.
특히,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소규모학교 학기중 급식비 지원 단가를 300원~400원 인상하고 토·공휴일에 결식 우려 학생에게 지원하는 지원단가도 500원 인상하는 등 무상급식 지원에 1,248억원을 편성했다.
한편, 금번 제출되는 2019년 예산안은 다음달 13일까지 열리는 제358회 전라북도의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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