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하반기 전주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위원회’를 지난 8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학교 밖 청소년의 취업 및 직업체험을 돕기 위한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인턴십 프로그램 등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올해 추진한 사업성과를 평가하고, 2019년 중점사업계획을 심의·자문했다.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내년도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직업역량을 강화하는 이들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전주지역 기업과의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정혜선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2019년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지정 5년차로 실태조사연구를 실시해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고 정책제안을 하는 등 꿈을 찾아 고민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더욱 내실화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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