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주부노래교실 워크숍 힐링 『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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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주부노래교실 워크숍 힐링 『休』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11.0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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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박준배)는 8일 주부노래교실 회원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구 로컬랜드에서 소통과 화합의 장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주부노래교실 회원간의 소통속에서 지친 몸과 맘을 달래주고 건강한 기운속에 행복한 삶, 나를 찾는 삶을 즐길 기회를 가지기 위해 마련되었다.김제시 주부노래교실은 1989년 개설되어 30년이 지난 지금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성장해 타 노래교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재능 기부 실시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강덕검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회원들의 스트레스도 날려버리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어 김제시 주부노래교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기부와 여성들의 열정과 희망을 모아 지역사회 나눔, 정의로운 김제 발전을 마련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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