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면 라인댄스 팀 ‘하모니’, 2018 전북체조 경연대회 금상 수상
상태바
칠보면 라인댄스 팀 ‘하모니’, 2018 전북체조 경연대회 금상 수상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8.11.08 1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시 칠보면 라인댄스 팀 하모니(회장 송영례)이 남원에서 개최된 2018 전북체조경연대회(주최 전라북도체육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칠보 하모니 팀은 50대에서 70대까지 회원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동안 농촌의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한 연습과 열정으로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또한 결성 된지 3년 만에 실력을 인정받아 면민의 날 등 각종 행사뿐만 아니라 관외 다양한 공연을 통해 재능기부 활동까지 하고 있다.송영례 회장은 “1인 3역의 벅찬 생활 속에서 회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다” 며 “삶의 활력과 에너지가 될 수 있는 라인댄스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