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3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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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3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폐회!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11.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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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주요업무계획 청취 및 상정안건 의결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는 지난 9일 1층 본회의장에서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 안건 등을 의결하고 제22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지원위원회 5건과 안전개발위원회 11건, 총16건의 안건 중 15건은 원안가결, 1건은 부결 처리 하였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의결된 안건 중 김제시 용역과제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는 『행정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 제54조 개정 내용에 따라 용역 결과의 공개 규정이 신설되어 향후 행정기관 간 협업이 촉진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2일부터 4일 동안에 걸쳐 31개 실ㆍ과ㆍ소에 대해 진행된 2019년 주요 업무계획 청취에서는 각종 보조금 관련 사업과 예산 낭비성 행사 등에 대한 의원들의 날카로운 문제 제기 및 질의로 사업의 타당성과 효율성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를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을 사전에 차단하여 투명하고 건전한 예산을 확정하기 위한 토대마련과 내년도 김제시의 전반적인 시정방향에 대한 시민의 시각을 대변하는 합리적인 대안이 제시되는 자리가 되었다.
온주현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에 안건 심사 등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준 동료의원들과 업무보고 등에 성실히 임해준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의회의 의견과 대안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검토하여 2019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효과가 제고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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