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채련)는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내장산 집단시설지구 내에서 운영 중인 농특산물 홍보판매장에서 정읍 베리류 홍보와 시음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정읍 내장산 단풍철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읍에서 생산된 복분자,오디,블루베리,블랙베리, 아로니아 등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센터에서는 안전한 베리류 생산을 위해 친환경 및 GAP인증 교육과 친환경 농자재를 지원함으로써 농산물의 안전성 강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소비 위축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홈쇼핑, TV방송, 일간지, SNS 통합마케팅 등을 활용해 판로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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