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시장 정헌율)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일시적으로 다량 배출되는 채소쓰레기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오는 12월 말까지 김장철 채소쓰레기 특별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김장철 기간에 가정에서 배출되는 무나 배추 등 채소류는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해야 하고, 파뿌리와 고추대, 고추씨 등은 생활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분리 배출해야 한다.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20ℓ)는 슈퍼나 마트 등 쓰레기 종량제 봉투 판매소에서 11월, 12월 중 구입할 수 있으며, 쓰레기 종량제 봉투 판매소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노란색)는 음식물류폐기물 전용수거용기 옆에 배출하고, 배추나 무 등 부피가 큰 쓰레기는 물기를 최대한 줄여 이물질을 제거한 후 전용봉투에 배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20ℓ)는 슈퍼나 마트 등 쓰레기 종량제 봉투 판매소에서 11월, 12월 중 구입할 수 있으며, 쓰레기 종량제 봉투 판매소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노란색)는 음식물류폐기물 전용수거용기 옆에 배출하고, 배추나 무 등 부피가 큰 쓰레기는 물기를 최대한 줄여 이물질을 제거한 후 전용봉투에 배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