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사대부고 1학년 권민, 김성준 학생(지도교사: 최지현)이 ‘2018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는 2002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대회로 중고등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신산업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 주제를 직접 기획하고 설계해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에 전북대사대부고 김융곤 교장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특히 국립대 사대부고로서의 이점을 살려 전북대와 연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이 꿈과 끼를 살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 인재를 키우고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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