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소프트웨어공학팀 아이디어 대회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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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소프트웨어공학팀 아이디어 대회 입상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11.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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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차구역 단속 위한 블록 등 공익적 기술 제시

전북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 학생 2개 팀이 최근 열린 2018 스마트 디바이스 아이디어 발굴캠프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상을 수상했다.
소프트웨어공학과 문석암, 오나연 학생 등으로 구성된 ‘SI팀’과 ‘슥샥쇽’팀은 장애인 주차증을 부착하지 않은 차량이 장애인주차구역에 불법주차를 한 경우 경고음이 울리고 관리자에게 해당 사실을 알림으로써 불법주차를 방지하는 주차블럭과 척추 층만증이 있거나 걸음걸이에 문제가 있는 사람, 운동을 하는 사람들과 같이 자세 교정이 중요한 사람들이 Body Balance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자세 불균형을 확인하고 개선책을 제시해주는 기기를 아이디어로 제시해 우수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전북대 소프트웨어공학과 학생들은 이 대회 이전인 지난 11월 8일~9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한 2018 공학페스티벌의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고 드론 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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