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자유무역지역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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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자유무역지역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11.1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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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안전보건건공단·건설제조협의체 합동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지청장 이한수),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김증호)는 14일 군산 자유무역지역관리원 정문에서 노동자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건설제조협의체가 주관하고 75명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출근 노동자를 대상으로 ‘지게차 사고예방 3원칙’, ‘작업전 안전·보건 점검 생활화’를 주제로 일하는 사람들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김증호 서부지사장은 “3대 악성 사고사망 재해, 화재, 교통사고 등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안전작업수칙을 준수하고 작업 전 안전점검을 충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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