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 2018예술인창작지원사업의 창의적 소규모 프로젝트 지원‘작은예술지원’사업 결과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우석대 사진 전문동아리 ‘포토매니아’의 자연풍광을 담은 <사진전시회>가 14일과 15일 양일 간 우석대 문화관에서 진행되고, 다가오는 16일 오후 6시 삼례에 소재한 카페‘우마왕’에서 음악가 오정균씨의 <완주에서 음악으로 살아남기>란 주제로 완주에서의 삶을 담은 창작곡 음원 발표회가 펼쳐진다.
또한 11월 중 다양한 나라의 배낭여행 사진 기록을 담은 김희준 씨의 ‘사진첩’출판을 앞두고 있다.
작은예술지원은 “완주문화재단 2018예술인창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창의적 소규모 프로젝트를 지원하고자 올해 신설되어 각 팀당 1백만원씩 5팀을 선정하여 무정산 소액 지원방식으로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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