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예술가 성장지원으로 미래 전주예술을 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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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예술가 성장지원으로 미래 전주예술을 돕다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8.11.1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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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전주 신진예술가 5명, 실험적 창작과 컨설팅으로 도움 -

재단법인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은 “2018 전주 신진예술가 5기 지원사업(이하 사업)에 선정된 5명의 전시·공연·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본 사업은 유망한 신진예술가(만 20세 이상~만 39세 이하)를 발굴하고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궁극적으로 지역 문화예술 토양 마련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특히 올해에는 지원 자격을 만 35세에서 만 39세까지 늘리고 수혜 대상을 확대하였으며, 성장단계별 1:1 맞춤형 지원하는 점프컨설팅지원을 신설하였다.

 전주문화재단은 지난 5월 ‘2018 전주 신진예술가 5기’를 선정하였다. 데뷔작품지원 부문에 성혜인(만 22세, 미술-회화·설치), 박두리(만 29세, 미술-회화), 유망작품지원 부문에 이순하(만 37세, 국악-창작타악), 진재홍(만 37세, 연출-다원예술), 점프컨설팅지원 부문에 박선영(만 36세, 미술-회화) 이상 다섯 명이다.

 재단법인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은 “신진예술가의 체계적인 지원망을 구축하고 청년예술가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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