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운주파출소(소장 박덕관)는
지난 12일 생활안전협의회와 농산물 절도예방 ‘협력치안’ 간담회를 가졌다.
관내 치안여건을 회원들에게 설명하고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농산물 절도 및 빈집털이 예방 순찰 등 협력치안 활동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박덕관 파출소장은 “농민들이 수확한 농산물에 대한 보관창고 등 주변 순찰을 강화하여 농산물 절도로부터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협력단체와 경찰이 함께 주민중심 치안활동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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