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내년 살림살이 철저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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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년 살림살이 철저 준비해야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8.11.1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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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전북도 예산이 7조원을 바라보고 있다. 항시 전북경제는 전국대비 2%라 한다. 이젠 살림예산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대응해야 한다. 무조건 도와줄 것과 읍소하는 것은 지났다.  당당히 떳떳하게 타 광역시와 형평성을 맞춰 예산을 요구하고 가져와야 한다.
그러기 위해 선 중앙정치와 소통을 통해 예산을 사용하는 것에 일관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송 지사는 예산확보를 위해 서울에 상주하는 시간이 늘었다.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 말아야 할 것이다. 의원들의 개개인을 면담을 통해 설득하고 설명하지만 당위성이 명확해야 한다. 다른 지역 예산에 끼워넣기 등은 얄팍한 예산확보는 단발성이다. 다시는 그런 유사한 예산확보는 향후 예산확보에 걸림돌이 될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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