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산학협력 EXPO VVIP 공식오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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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산학협력 EXPO VVIP 공식오찬 선보여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11.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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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식조리학과, 이낙연 총리 담음새 호평

지난 7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18 산학협력EXPO 개막식 행사 중에 국무총리를 비롯한 VVIP 대상 오찬에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학생들이 준비한 ‘산학협력 반상’이 제공되어 호평을 받았다.
전국 8도의 식자재와 그 특징을 한상에 담아냈다. 곤드레나물밥과, 기장미역국, 너비아니구이, 삼색전, 들깨 무나물 등이 제공되었으며, 오찬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재계 인사들이 입을모아 맛과 담음새를 호평했다.

한식조리학과 정혜정 교수는 “산학협력의 취지에 맞게 전국 각 지역의 대표 식재료를 골고루 섞어 준비했고, 이번 자리가 한식조리학과 학생들에게 커다란 동기 부여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EXPO에 참가했던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이번 EXPO를 통해 한식 문화의 중심이 전주라는 인식과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학생들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높일 수 있었다”며“전국의 식재료를 모두 활용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의 음식문화를 아우를 수 있는 높은 경지에 이른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번 산학협력 EXPO에서 전주대 LINC+사업단 R&D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되고 있는 비빔밥초코파이를 출품한 전주제과가 ‘우수가족기업’에 선정되는 등 그 동안의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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