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은 전북 초등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403명을 대상으로 16일부터 2일간 군산 베스트웨스턴호텔 및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초등교육 나눔의 날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교사의 교육실천 사례 공유를 통해 학생 성장을 돕고 초등학교 교육과정·수업·평가 개선을 통한 교육 역량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난우초 허승환 교사가 강사로 나서‘놀이로 행복한 수업만들기’를 주제로 즐거운 수업 디자인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강주은 (전주대정초)·소미영 (함열초)의 ‘온작품 읽기의 실제’, 임훈택(전주용소초)의 ‘수학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수학체험활동’, 심재국·이진호(봉동초)의 ‘함께 하는 즐거움, 놀며 배우는 소프트웨어 교육’, 이윤미(이리동산초)의 ‘교육과정 재구성, 왜하지?’, 이연희(이리백제초)의 ‘초등 거꾸로 수업 길라잡이’, 정현우(임실초), 김소연(전주초)의 ‘교육과정 속 연극 만들기’, 김유리(전주북일초)의 ‘삶과 배움이 하나되는 수업, 그리고 평가’, 정민수(전주문학초)의 ‘수업의 강점 찾기’, 김정선(미륵초)의 ‘좌충우돌 PDC(학급긍정훈육법) 교사 되기 ’등 초등학교 교사들의 수업사례나눔 활동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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