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첫 수도 고창 포럼’ 오는 2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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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첫 수도 고창 포럼’ 오는 2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8.11.1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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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미화와 함께하는 “나눔과 기부를 통한 행복한 삶”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시사·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교양을 함양할 수 있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포럼’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달 29일 ‘한반도 선사·고대문명의 중심 고창’을 주제로 원광대 최완규 교수를 초청해 자랑스러운 고창의 역사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 ‘고창포럼’이 방송인 김미화씨를 초청해 두 번째 포럼을 마련한다.오는 2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포럼은 ‘나눔과 기부를 통한 행복한 삶’을 주제로 타인을 배려하며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는 삶의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방송인 김미화씨는 1984년 KBS 2기 공채 개그맨으로 시작하여 1997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카드후견인, 2007년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등을 수행하고, 2002년 기자들이 뽑은 최고의 선행 연예인으로 선정된 경험을 토대로 나눔과 기부의 가치와 행복한 삶에 대한 강의를 할 예정이다.이번 포럼은 무료로 진행되면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 자치행정과(063-560-2349)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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