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민방위교육서 문화공연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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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민방위교육서 문화공연 ‘눈에 띄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11.1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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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행사로 오카리나 공연 흥미 이끌어… “맞춤형 교육 최선”

완주군이 민방위 상반기 기본교육 미이수자들을 위한 보충교육을 실시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이뤄진 교육에서는 민방위 편성 1~4년차 및 5년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안보 및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민방위제도, 교통, 가스안전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보충교육은 제2차 보충교육으로 화생방 가스안전 교통 안전위주로 교육을 편성해 대원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민방위 교육 시작 전 10분간 완주 소리새 오카리나 동호회를 초청해 식전공연을 열어 민방위 대원들의 교육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완주군 관계자는 “다른 시·군과 차별화된 생활민방위 위주의 교육을 편성, 민방위 대원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3차 보충교육은 오는 29일이며, 교육일정 등 문의사항은 완주군 홈페이지, 국민재난안전포털이나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군 본청 재난안전과 민방위팀(290-290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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