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한국농어촌관광학회와 농촌관광 활성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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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한국농어촌관광학회와 농촌관광 활성화 나선다!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8.11.1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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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군수 이항로)은 한국농어촌관광학회(회장 조록환)와 손잡고 진안군 농촌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진안군은 오는 23일 진안문화의집에서 한국농어촌관광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진안군 농촌관광 활성화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은 보다 발전적이고 지속적인 진안군의 농촌관광자원을 발굴하고 농촌관광을 통한 농촌 소득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농촌자원을 활용한 농촌치유마을 개발 전략△크나이프 치유의 이해와 진안군 도입 방향 △진안군 크나이프 요양공원 개발 방향△농장디자인을 통한 진안군 활성화 전략 △농촌 중심지개발과 농촌체험 연계를 통한 진안군 활성화 전략 등을 발표하고 토론하게 된다.
아울러 대구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이응진 교수를 좌장으로 종합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항로 군수는“농어촌관광학회와 함께 농촌관광의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진안군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한 농촌치유를 도입하여 새로운 농촌치유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더 나아가 농촌소득 증대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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