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도서관,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토론 진로멘토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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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도서관,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토론 진로멘토링’ 운영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11.1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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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 서신도서관이 공공도서관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신도서관은 지난 10월 12일부터 오는 12월 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도서관 3층 회의실에서 직업 흥미 성격 유형별 저자를 초청해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토론 진로멘토링’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5주 동안 참여한 시민들이 본인의 직업 흥미 성격 유형을 탐색하고, 이후 6주에 걸쳐 유형별 작가와 만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박용자 전주시 완산도서관장은 “책을 매개로 하여 다양한 직업 유형에 대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진로를 고민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전주시 도서관은 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하고 질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7일까지 운영되며, 문의는 서신도서관(281-655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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