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울안남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김경진)는 지난 16일 전주중앙살림광장에서 위기(가출)청소년 조기 발굴과 청소년쉼터 홍보를 위한 ‘찾아가는 거리 상담’을 진행했다.
거리 상담에는 전주한울안남자단기청소년쉼터와 전주푸른여자단기청소년쉼터, 전주임마누엘남자장기청소년쉼터, 군산꽃동산여자장기청소년쉼터 등 전북지역 4개 청소년쉼터의 상담사 등이 참여했다.
앞서, 전주한울안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올해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주요 사업으로 선정하고 청소년 밀집지역과 하교 길에 찾아가 월 2회 이상, 2300여명의 청소년들을 만나고, 청소년쉼터에 관한 설문조사와 현장상담을 실시하는 등 가출 예방사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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