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민사랑포럼창설에 따른 익산 발전의 변모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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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사랑포럼창설에 따른 익산 발전의 변모 초읽기
  • 이준호 기자
  • 승인 2018.11.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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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권이 세워진지 2년이 지나도 경제는 나아진 것 없고 인구는 해마다 천여명이상씩 줄고 있고 서민 경제는 더욱 악화되는 상황하에서 뜻있는 익산시민들이 똘똘 뭉쳐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지난 3개월전부터 포럼이 태동하게 되었다.
이날 ‘익산시민사랑포럼’이라는 명칭으로 지난 11월 16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60여명이상 회원을 모집해 출범식을 갖기로 결의한 바가 있고 익산의 발전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익산시민사랑포럼은 ‘회원 간의 친목과 익산시 미래 발전과 정치 경제 교육의 발전 및 봉사활동을 위해 연구활동 및 세미나와 설명회 등을 통하여 익산시의 발전과 더블어 사는 것’을 목적으로 출범했다.
특히,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토론회, 세미나, 간담회 실시 ▲자료수집 및 설문조사 ▲기타 필요하다 판단되는 사업추진 등’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익산시민사랑포럼은 박상문 대표((유)일성종합건설), 신해석 수석부대표(원광대총동문회부회장), 박종식 부대표(전 재향군인회 회장), 나국현 전략자문위원(군장대 석좌교수), 서문재 전략자문위원(전 익산시 3선시의원), 전완수 법률자문위원(전완수 법률사무소 변호사), 윤상민 법률자문위원(원광대 로스쿨대학원 교수), 박승조 감사(전 이리신협 이사장), 왕경배 감사 (익산시 족구협회 회장), 유랑면 고문(전 익산시의회 부의장), 김성현 사무총장, 윤상노 재무국장(익산월드락볼링장 대표), 장양원 대외홍보국장(전주매일 기자), 양승무 청년국장(행정사), 장영세 의전국장(전 웅포조합장), 여성국장 등으로 임원이 구성되어 2년 임기, 연임가능 규정으로 2019년 2월 15일자부터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익산시 발전을 위해 앞장 추진해 가고 있다.
한편, 박상문(전라북도 학교운영협의회 회장)은 “익산시민사랑포럼 모임의 구성원은 익산시에서 각 분야별 포괄적으로 활동하는 남녀 60여명 지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조직이기에 이 포럼의 애착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익산발전을 위해서 각자 맡은바 임무와 책임을 가지고 성심 성의껏 행동을 다한다면 더 살기 좋고 발전된 익산을 만들 것이라고 자부하”며 “또한 회원 간 끈끈한 화합과 융합이 더 해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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