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선관위, 초등학생에게 스마트폰은 유익하다는 토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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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선관위, 초등학생에게 스마트폰은 유익하다는 토론 실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11.2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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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동원)는 지난 23일 김제동초등학교 6학년 전 교생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민주시민교육은 미래유권자의 경청.배려.존중등의 민주적인 태도와 공감.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선거연수원 민주시민 외부강사가 각 학급을 찾아가 토론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초등학생에게 스마트폰은 유익하다』라는 주제로 논리적이고 타당한 근거를 들어 주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여,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살펴 바람직한 이용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김제동초등학교 선생님은 “미래유권자인 아이들이 토의, 토론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해결하면서 성장하는 토론 문화를 익힐 수 있는 참된 교육 시간이 되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또한 김제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학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로 토의 ? 토론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학생.시민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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