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지난 23일 진안문화의집에서 (사)한국농어촌관광학회(회장 조록환)와 농촌 관광을 통한 농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5년 동안 농촌발전을 위한 학술대회, 교육, 연구 등을 함께 하기로 하였으며, 기관 상호간 조직 발전을 위한 정보 및 기술, 노하우를 상호 교환하는 등 지역사회를 연계한 사업 발전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항로 군수는“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촌관광의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진안군만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한 농촌치유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농촌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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