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읍(읍장 전춘성)이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플라스틱 전용봉투를 제작했다.
그동안 각 마을별 배치된 클린하우스에서 재활용품이 넘쳐 미관을 해치는 상황이 발생되고 환경을 저해하는 주범인 플라스틱 수거 효율을 높이고자 플라스틱 전용봉투를 만들게 됐다.

플라스틱 수거 전용봉투는 70×100cm 크기의 투명한 색으로 제작되어 비양심적으로 아무것이나 넣어 배출 할 수 없게 했다.
진안읍은 지난 22일 열린 클린하우스 청결 지킴이 회의를 통해 시범적으로 마을 지킴이들에게 전용봉투를 우선 배포했다.
전춘성 읍장은 “청정 진안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진안읍 클린하우스 청결 지킴이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재활용품 분리 배출에 대한 한층 강화된 의식 전환과 시범적으로 제작된 플라스틱 전용봉투를 활용해 수거 효율을 높이는데 일조해 달라”고 당부했다.